‘나솔사계’ 돌싱 특집이 마침내 막을 내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방송 직후 공개된 라이브 방송에서 최종 커플과 현실 커플(현커)의 반전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최종 커플, 현커, 미스터박 잠수 이별 논란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나솔사계 돌싱 특집 라이브 방송: 예상 밖의 반전!
이번 시즌의 라이브 방송은 시청자들이 기대했던 실시간 방송이 아닌 녹화 방송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설 연휴 마지막 날과 맞물려 출연진들의 이동이 어려워 미리 녹화한 뒤 방영했기 때문인데요. 시청자들은 이 점에 대해 다소 실망감을 표시하며, 방송 진행 방식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습니다. 방송 후에는 1시간짜리 풀버전이 공개된 후, 일부 편집본만 업로드돼 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최종 커플 & 현실 커플(현커)의 반전
*‘나솔사계’*에서의 최종 커플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10기 영숙 ❤️ 미스터박
- 10기 영자 ❤️ 미스터흑김
- 16기 영자 ❤️ 미스터배



하지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공개된 현커(현실 커플)의 모습은 조금 달랐습니다.
- 10기 영자는 본방에서 미스터흑김을 선택했지만, 실제로는 미스터황과 연애를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은 방송 이후 모임을 통해 가까워졌으며, 커플 한복을 입고 등장하여 현커임을 공식적으로 알렸습니다.
- 16기 영자는 최종 선택대로 미스터배와 여전히 연애 중입니다.



시청자들은 "구남자 친구와 현남자 친구가 같이 있는 조합, 완전 할리우드급 드라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미스터박의 잠수 이별 논란
이번 방송의 가장 큰 논란은 10기 영숙이 폭로한 미스터박의 잠수 이별 사건이었습니다. 영숙은 방송 이후 미스터박과 연애를 시작했으나, 어느 날부터 미스터박의 연락이 뜸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미스터박은 카톡을 통해 이별을 통보했다고 전했습니다.
미스터박은 이별의 이유에 대해 "우유부단한 성격이라 일부러 정을 떼려고 했다"며 해명했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그의 행동에 대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커플 촬영까지 하고 갑자기 카톡 이별?"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
시청자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었습니다.
긍정적인 반응
- "반전 커플 덕분에 보는 재미가 있었다."
- "현실 커플들이 진짜 연애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 "10기 영자가 황에게 직접 대시한 점, 멋있다!"
부정적인 반응
- "미스터박의 행동은 너무 비겁하다."
- "최종 커플과 현커가 달라지면 최종 선택의 의미가 없지 않나?"
- "라이브 방송도 비공개 처리되고 편집본만 올라와서 실망했다."
마무리
이번 시즌 ‘나솔사계’ 돌싱 특집은 다양한 커플들의 갈등과 사랑 이야기를 통해 많은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반전 커플들의 등장과 미스터박의 잠수 이별 사건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앞으로의 방송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각 커플들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커플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나솔사계’의 후속 방송도 기대해 봅니다!


